[단독]얼라인파트너스, SM엔터 주총 대비 백기사 확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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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르타 댓글 0건 조회 266회 작성일 22-10-27본문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얼라인)이 SM엔터테인먼트(SM엔터)의 경영 정상화를 위한 보폭을 넓히고 있다. 감사에 이어 사내이사까지 노리며 SM엔터를 더욱 압박하는 모양새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얼라인은 SM엔터 사내이사 3석을 맡아줄 백기사를 확보하기 위한 물밑 작업에 돌입했다. 투자업계를 중심으로 우호지분을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SM엔터 지분 약 1.1%를 보유 중인 얼라인은 5% 수준의 우호지분이 필요하다. SM엔터 지분을 매입하면 사내이사 지명권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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