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콘서트보다 비싼 오재원 팬미팅...논란 되자 “기부 행사였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아 댓글 0건 조회 226회 작성일 22-11-22본문
지난달 8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은퇴한 오재원 전 두산베어스 선수가 고가 팬미팅으로 구설에 올랐다. 논란이 커지자 오재원은 설명이 부족했다며 “일반적인 팬미팅이 아닌, 기부 행사였다”고 해명했다. 팬들이 낸 티켓값을 기부하겠다는 것이다.
오재원 측은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재원 은퇴 기념 유료 팬미팅을 열겠다고 밝혔다. 문제는 비싼 티켓값이었다. 좌석은 총 240석인데, 가장 뒷줄은 14만9000원, 가운데는 15만9000원, 앞줄을 16만9000원이었다. 티켓값은 계좌이체로만 가능하고, 환불은 불가능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