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할것도 없고 추운날씨에 돌아다니고 싶지 않았지만

몸이 너무 안좋아서 유나 1인샵 다녀왔어요!!

친구에 강력 추천으로!! 뭔가 막상 가려니까 심장이 두근두근!!

주소를 안내받고 !! 드디어 입성합니다!!

간단히 샤워를 하고 소파에 앉아서 유나 관리사와 이런저런 대화를 하면서

마음이 진정되네요^^ 드디어 마사지 타임!!

와~~ 처음 본 인상은 진짜 제가 여태까지 1인샵 가본곳중에 얼굴이 제일 이쁘네요 ㅎㅎ

뭔가 이런대 있을법한 얼굴이 아닌대 ㄷㄷㄷㄷ

암튼 그렇게 마사지가 시작대고 얼굴이 이쁘면 마사지는 못할줄 알았는대

생각보다?? 마사지 잘하네요~~ 구석 구석 힐링 포인트도 아는거 같고 ^___^

거의 마사지는 안받고 얼굴만 쳐다보고 나온거같네요 ㅠㅠ 한시간이 매우 짧았습니다 ㅎㅎ

다음번엔 90분짜리로 오래오래 보고싶네요 ㅎㅎ

유나 원장님!! 진짜 강추합니다!! 꼭 한번 받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