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동자로서 밖에서 일하다보니 몸이 뭉치는일이 많이생깁니다..

한파다 보니 몸이 움치리게 되서 목 어깨가 엄청 아파요

더군다나 스트레칭해도 풀리지가않네요 회사근처에 마사지샵하나있길래 거기로갈까 

집근처 s테라피로갈까하다 역시 좋은기억이 있어서

s테라피로 출발 예약시간이 많을줄알았더니 다행히 제가하고싶은시간은없네요

예약시간맞춰서 도착

저번에 본 이설선생님이네요 역시나 친철하시구 제가 목이랑 어깨랑 너무 아프다 잘좀부탁드린다고하니

걱정말라며 엄청 잘풀어주시더군요 얼마나 제가 몸이 힘들엇으면 120분을끊엇을까요....ㅜㅜ

받는동안너무시원해서 잠이 깜빡들더라구요 다끝나고 

뜨거운물에 샤워하니 개운하구 집에바로와서 바로뻗었습니다 

역시 잘하시네요 담에 또뵙겟습니다...그땐 커피한잔이라도 사가야겟네요 ~고생하시니~